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라기 츠키히 (문단 편집) === [[가짜 이야기]] === ||<#fff> [[파일:nise2_cover.jpg|width=100%]] || 하권 츠키히 피닉스에서 그녀를 퇴치하러 온 [[카게누이 요즈루]]와 [[오노노키 요츠기]]에 의해 [[불사조]]의 괴이 그 자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말 그대로 불사신으로 정의의 사도 일을 하면서 이리저리 상처가 많이 생겼었지만 흉터 하나 남지 않은데다[* 코요미는 이에 의문을 느껴 츠키히의 옷을 몽땅 벗기고(!) --두 손을 묶고 기승위 비슷한 자세로-- 확인해 본적이 있다. 사실 기모노였기 때문에 몽땅 벗기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도 있다. 중요한 건 벗긴 거지만.] 오노노키 요츠기의 언리미티드 룰 북을 맞아 상반신이 날아갔어도 멀쩡하게 재생했다. 애니판에서는 왜인지 알 머리핀까지 재생되었다.[* 코요미가 블랙 하네카와와 싸우다 하반신이 날아갔을 때도 바지는 물론 양말, 신발까지 재생됐다. 이건 아마 흡혈귀로서 자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후 경악한 코요미에게 요즈루는 츠키히의 정체가 인간이 아닌 불사조의 괴이, 시데노도리임을 알려준다. 자신의 여동생이 사람조차도 아닌 괴이라는 잔혹한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던 코요미는 잠들어 있던 츠키히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더니 카렌과 똑같은 반응을 보여주는 츠키히를 보고 웃으며 키스를 했어도 두근거리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으니 역시 츠키히는 자신의 동생이라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결론을 내리고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렇게 카렌에 이어서 츠키히도 코요미에게 첫키스를 강탈당했다. 그리고 코요미는 지붕을 뚫고(!) 날아가서 떨어졌음에도 죽지 않았다... 하지만 츠키히가 괴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끝까지 여동생으로서 사랑해주는 코요미의 존재 탓에 그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지적했다. 마찬가지 의미로 [[카게누이 요즈루]]가 퇴치를 포기한 것도 코요미가 츠키히를 포기하지 않는 한 퇴치할 방법이 없어서였을 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통상적인 괴이와 달리 시데노도리가 사람에게 씌여서 그 사람의 아이로 살아가다가 수명 다 되면 죽는 거 외엔 별다른 피해를 준다는 언급은 없다. (즉 츠키히로서 시데노도리는 건드리지만 않으면 그냥 평범한 인간처럼 수명대로 살다가 죽고, 다른 아이로 다시 태어날 뿐이라는 것이다. 자기 부모도 아닌 부모한테 애 행새를 하며 살아가긴 하지만 츠키히의 사례를 보면 시데노도리로 살아가는 인간은 자신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코요미의 이유 외에도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피해를 주는 타입은 아니니 퇴치하지 않았을 수도. 츠키히가 수명이 다 되어 자연사한 후 새로운 인간체로 다시 태어나면 츠키히의 모습이었을 시절의 기억은 전부 리셋되어버릴 테니 그 때의 시데노도리는 사실상 츠키히와 별개의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 점 또한 퇴치를 포기하는 데 한 몫 한 듯하다. 코요미가 사랑하는 건 동생인 츠키히지 괴이인 시데노도리가 아니었으니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